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, 아침에는 쌀쌀했지만, 낮 동안에는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며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.
현재 서울 기온 13.8도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,
한낮에는 18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그리고 예년보다 2~3도가량 높겠습니다.
다만 기온 차가 크게 나면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.
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낮 동안 전국의 하늘이 맑겠고요,
공기도 깨끗해서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.
낮 기온은 어제보다 2~7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.
서울과 대전 18도, 광주 20도,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이번 주는 모처럼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,
아침,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오늘 영남 해안 지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,
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
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405111625192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